울집 아가가 .. 사료를 정말 안먹었거든요 추천해주는 사료며, 비싼사료며 먹여도 한두번 먹고는 쳐다보지도 않아서 매일 밥주면서 한숨을 쉬곤했었는데 왠걸 .. 사료한알 꺼내서 줘봤더니 냄새맡더니 잘도 씹어먹는거에여 그래서
밥그릇에 부어줬더니 첨엔 안먹길래 아 실패다 하곤 치우려고 하는데 갑자기 뛰어오더니 치우지말란건지 으르렁 거리면서 건들지도 못하게 하더니 ㅋㅋㅋ 잘도 먹더라구여
한그릇 뚝딱 비우고는 사은품으로 주신 상어연골 이리저리 물고 다니면서 행복해하드라구여 ㅋ
오랜만에 아가 밥먹는것도 보고 출근하니 기분이 너무너무 좋네요
가격이 부담스러워도 몸에 좋은거니깐!! 글고 강아지가 좋아하니깐
앞으로 애용하겠습니다^^
관리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