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3살된 푸들이예요.
아기때부터 입도 짧고 까다로와서 밥먹이는데
넘넘 힘들게했어요.
사료도 브랜드 별료 20개정도 바꿔가며 입맛에 맏는사료로 찾아보려했지만 매번 실패하고
결국엔 그나마 기호성 좋다는 사료 조금이랑
닭가슴살 같이 비벼서 달래가며 먹이고 있던참에 해피팡팡 수제사료를 알게되었습니다.
주문하면서도 설마 (간식같은 수제사료도 거부했던 경험이 있음) 먹을까 했었죠.
첫날 제품 받자마자 간식 주듣이 '간식먹자' 하면서 줬더니 한참을 킁킁 냄새를 맡더디
너무 잘 먹는거예요.^^
아직까지 거부없이 먹는거 봐서는 앞으로
평생 간식 아니 평새 사료 될듯합니다.
워낙 까다로워서 아직도 사료 아닌듯 간식주듣이 급여하고 있지만 상관없어요.
이렇게라도 먹어주니 넘넘 행복해요.
신랑은 우리 댕댕이가 먹는것만 봐도 배부르다고하네요.
후기가 늦었네요. 재주문 하러 왔다가
후기 남기고 갑니다.
사장님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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