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상품평같은거 귀찮아서 안쓰는편인데...이번엔 정말 감동이에요...
저희집 강아지 3년 가까이 키우면서 정말 사료때문에 속엄청 썩었거든요...
좋다는 사료는 다 먹여봐도 입맛이 어찌나 까다로우신지...그래서 평소에 간식도 안주는데도
사료를 잘안먹었어요...걍 죽지못해먹는거...
저희는 자율급식하는데...그럼 더 사료 안먹을수있다길래...
버릇고친다고 사료주고 몇분안에 안먹음 치우기를 반복...4일을 굶다가 밥을 먹더군요...
그래도 버릇을 못고치더니...이사료는 간식인줄 아는지...
아직 기존 사료가 남아있어서...기존사료랑..같이 섞어서 줬는데...
기존사료랑같이 싹싹 핣아먹더군요...
거기에 완전 감동했어요...
앞으로 단골할게요....주위에 소문도 많이 내드릴게요..ㅎㅎㅎㅎ 많이파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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