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고구마쟁이 아니랄까봐.......
사료에 환장한 애 같아여....-_-;;;;;;;;;;;;;;;;;;
원래 먹는거 좋아하는 애지만......양고기 먹였을때보다 더 환장하고 달려듭니다...
무슨 걸신 들린 애 같아요........;;;;;;;;;;;;;;;;;;;;;;;;;;
양고기는 초반엔 잘 먹다가...
3키로 다 먹고 재주문한건 가지고 놀고 아님 지 먹고 싶을때 먹고.....사료 바꿔야 하나 스트레스를 안겨주디만....
이건 뭐....ㅋㅋㅋㅋㅋㅋ
냉장고 문 여는 소리에 눈 빛내고 사료통 달그락 거리는 소리에 대기타고 있다가...
밥그릇에 사료 붓자 마자 총알같이 튀어와선 한 알 물고 침대 올라가서 씹어먹고 다시 내려와서는
고개도 안 들고 설거지 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러지 있어서 시킨 사료는 아니지만.......울 아가 환장하며 잘 먹는 사료 찾아서 다행인것 같아요~~
고구마쟁이~ 앞으로도 요 사료만 먹일듯 하네요~~~ 근데 엄마된 맘으로 고기도 쫌 섞여 먹여봐야겠다능~~~~
수고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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