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가 입맛이 까다롭고 입이 짧아서 어떤 간식을 주든 열광적으로 먹지 않아서
뭐 하나 잘먹는거 보면 너무 뿌듯하고 엄마미소가 절로 지어져요
간식을 사줄때도 안먹음 어쩌지 어쩌지 항상 조마조마하답니당
소 허파나 지라는 좋아하진 않아도 먹여주면 잘 받아먹는 편이에요 ^^
허파보다는 지라를 조금 더 좋아하구요
한입크기로 잘라서 주는데 까만 부스러기가 ㅋ ㅋ흑
간식통에 여러종류 담아놨다가 다 묻어버리고 ㅠㅠ
싱크대에 흘린 조각들이 물이 닿아 빨갛게 변하는거 보고 좀 무서웠어요 !!!!
그래도 몸에 좋다니 잘 먹어주기만 바랄뿐이에요~
양도 많은 편임^^ 담에 또 구매할거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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