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팡팡에서 간식만 줄곧 구매하다
우리 강쥐가 나이도 들고 피부병도 나고
그래서 저번부터 고구마야채연어로 사료를 바꿔봤어요.
얘네들이 무슨 밥이 아니라 간식주는줄 알고 난리더라구여,ㅎㅎㅎ
며칠먹여보니까 세상에 황금똥을 싸더라구요 ^ㅇ^;; 벅벅 긁더니만 잘 긁지도 않고...
진작에 좀 사줄걸..미안했습니당,,ㅠ.ㅠ
근데 살이 피둥피둥 찌는게 중성화수술까지 한 녀석들이라 살도 금방 올라서
이번에는 라이트시켰어요,, 두마리인데 3킬로시키니까 3주정도 가는거 같아용,,
사료값에 후덜덜하지만 애들이 먹고 바뀌는거 보니까 안 시켜줄수가 없어서 무리해서
사 먹일려고 합니다... 간식 이것저것 먹이느니 사료 좋은거 잘 먹이는게 건강에도 좋은것 같아요.
암튼 사료가 넘 좋아요~ 많이 파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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