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도 올렸지만 우리설기는 화이트포메인데 음식을 주면 냄새한번 맡곤 무조건 고개를 돌려버립니다...
단한가지 유일하게 상어연골은 냉장고앞에가서 흥흥거리고 달라고 보채네요...처음엔 쟤가 왜 저러나하고 이유를 몰랐었는데 냉장고문을 열고 네가 원하는걸 골라보라니까 상어연골을 코로 가르키길래 꺼내주자 너무 좋아서 깡총깡총 토끼처럼 물고 뛰어갑니다.. 온몸으로 기뻐하면서 ..덕분에 가족이 모두 웃었네요... 근데 생선 못먹는 엄마에게 꼭 손으로 잡아달라네요.. 오늘 상어연골 3개 주문했는데 참고로우리 설기 2kg나갑니다 좀 작은걸로 살좀 붙어있는거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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