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바닥만했던 꼬물이 아기냥 새봄이가 훌쩍 커서 사료도 잘먹고.. 뭐든 다 잘 먹는 먹보쟁가 되었네요..ㅎ

어릴땐 간식을 많이 주면 사료를 잘 안먹는대서 새봄이에겐 간식을 거의 주지 않아 자연스레 깡지군도 간식양이 줄어든.. 불쌍한 깡지..  몰래몰래 깡지군만 주려 해도 어느새 낌새를 차리고 딸랑딸랑 방울소리 내며 달려오는 새봄이..ㅎ 근데 새봄이는 어릴때부터 사료를 거부하거나 하는일 없이 잘 먹어서 이젠 간식을 조금씩 줘도 되겠다 싶어 요즘은 깡지군이랑 나란히 주고 있네요.. ^^) 깡지군이 넘넘 사랑하는 쫄깃 오리가슴살 새봄이도 냥냥~ 맛있다며 얼른 안주면 짜증낼 정도로 좋아한답니다.. 윤기가 자르르~ 부드럽고 쫄깃해서 이빨이 자잘하고 약한 깡지군도.. 어린냥이 새봄이에게도 딱 맞는 간식예요.. 이젠 식구가 늘어 담엔 2배로 넉넉히 주문해야겠네요.. ^^)

빠른 배송 넘 감사드리구요.. 다 먹고 나면 또 주문하러 슝~ 올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