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아가들은 현재1마리 더늘어서 3마리가 되었어요.

저의분신 저의아가 설이를 너무 사랑한 나머지.. 요리를 배워서 해줄생각은 못하고

첨에 지식이 없어서 마트나 아무데나살수있는 간식들을 주고 사료는 동물병원에서 파는거나 인터넷으로

프리미엄주문해서 먹였습니다. 까탈스러운 아이라 잘먹지를 않더라구요.지금도 체구가 큰편은 아닙니다.

그러던 어느날 내 사랑하는 아가의 피부에 정체모를 하얀여드름처럼 생긴게 몸에 생긴겁니다.

동물병원에 물어보니 아직은 안크니 그냥 두셔도 됩니다.

비립종같습니다. 약물치료하고 먹는거 조절하는데 3개월이상 병원다녀야봐야 결과를 알수있다는 애매한

대답을 하더군요.

두번째 병원에서는 각질이 뭉쳐서 생긴거라 다른애들도 이러니까 머그냥두셔도 괜찮습니다.

나중에 이게 커지면 병원에서 치료해도 안늦습니다/

전문가들의 답변이었습니다. 그리 넉넉하지 않은 저로서는 난감해하던찰나에

티비에서 해피팡팡이 소개되면서 직접만들어서 신선하게 공급하더군요. 공장에서 막찍어파는거보다는 낫겠지

라는 심정으로 사료를 바꾸었습니다. 첨에 필드게인라이트를 먹였습니다.

기호성이 좋은지 잘먹더군요. 그리고 샴푸도 바꾸었습니다. 지금도 그게 없어지지는 않았는데

더이상커지지않습니다.

그렇게 해피팡팡고 인연이 닿았어요. 지금 시작하시는 분들 참고하시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