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친 언니의 강력 추천에 의해 3월 1일 첫 구매를 했어요~~~
구매하면서도 욜라 비싸군....을 연신 곱씹으며..ㅋㅋ
닭고기 1kg, 오리고기 1kg(간식처럼 길게 생겨서 울 집 티나(블랙미니시츄)가 간식인 줄 착감함),
목뼈1봉지, 닭고기껌(이름을 정확히 못 외움^^;;), 사은품으로 주신 말랑이~~
이렇게 구매했어요~~
3월 27일 두번째 주저없이 3kg 닭고기로 주문을 다시 했네요^^
구매하면서 비싸다구 곱씹는 대신 빨리 배송이 와야할텐데... 란 맘이 먼저 드네요~~ 훗~^
울 티나는 시츄인데 많이 안먹어요~
사료를 왕창 그릇에 부어줘도 먹을 만큼만 쬐금~ 먹고 돌아서요~~
그래서 그런지 늘 ~ 비듬에.. 허리는 잘록~
불쌍하게 보여지지요 ㅠㅠ
근데 여기 수제사료를 먹고부턴 털에 윤기가 좔좔좔~~~
비듬은 어디로 가셨는지 없어지고~~
너무 예뻐졌어요^^
엄청나게 많이 먹냐구요??
아뇨~~ 먹는 양은 예전과 같아요~
먹을 양만 쬐~금~
2kg주문했는데.. 아직 쬐금 남았으니...
2kg로 딱! 한달 먹었네요!!
쫌 비싸긴 하지만...(제 지갑이 얇은 관계로 엄청 비싸다고 느낌~~ 우울~~)
비듬이 안 일어나니 비듬치료용 샴푸가 안들어가서 절약되고~~
설사 안하니 약값이 안들어가서 절약되고~~
잘 먹으니 울 집 식구들 걱정을 덜어줘서 절약되고~~
이래저래 절약되는 것들이 많아서 요 수제사료만 먹이니 결코 비싼게 아니란 결론에 다시 주문들어갑니다요~~
아가가 저희 수제맘마들로 더욱 건강하고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