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애는 6살 남아 포메예요
포장 뜯자마자부터 사료 특유의 역한 냄새도 없고(진짜 강아지 가료 냄새 맡으면 이걸 얘네라고 어떻게 먹으라는 건지... 강아지가 후각이 사람의 몇밴데 얘넨 비위 안상하나;; 사람들 먹는 음식 냄새도 다 맡는데 비교되는더 얘네도 알텐데 싶었거든요)
말랑말랑해요! 살짝 정수에 담그거나 살짝 적셔서 전자렌지에 30초 돌리면 갓 한 요리같이 뜨끈하고 부드럽거든요(그냥 돌리면 수분기 없어 뻣뻣해지거나 타요) 그럼 되게 잘먹어요 ㅋㅋ 정말 그 감격이란 ㅠㅠ 만세 !!! 하고 거짓말처럼 소리소릴 질렀다니깐요!!!ㅋㅋㅋㅋㅋㅋㅋ 애가 야채고구마 사료는 상대적으로 안좋아하길래 두개 봉지를 쏟아놓고 딱 반반 섞었어요 ㅋㅌ 달콤한 향이 나는 비프냄새 배라구요 ㅋㅋ 결과는 ?! 성공한듯요??ㅋㅋ 여전히 같이 섞어서 주고 있습니다 ㅎ ㅎ 잘 먹어서 뿌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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