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달전까지만해도 수제는 아니지만 그래도 고급사료만 먹였었는데

수제에 비할 순 없는 것 같아요

요즘 변도 잘 보고 밥도 얼마나 맛있게 먹는지 체할까 걱정입니다 ㅠㅠㅎㅎ

해피팡팡을 만나 행운이라고 생각해요 ^^

지금까지 거친 수제간식,사료샵이 10곳이 넘는데 이젠 정착했답니다 ~

원래는 고구마야채연어 사료 계속 먹이다가

너무 맥였는지 배가 쏙 튀어나왔길래 이번에 필드게인 라이트 3kg주문했어용

이것도 한달이면 다 먹는다는 ..ㅎㅎ

수제사료가 깔끔하게 지퍼백 형식에 담긴것도 항상 마음에 드네요

먹을만큼 덜어내서 해피팡팡에서 주문한 야채믹스를 물에 살짝 담갔다가 사료에 섞어주세요
그리고 또 해피팡팡의 칼슘멸치도 올려줍니다 ㅎㅎ

이렇게 쉐킷쉐킷~ 한 뒤 전자레인지에 20초 돌려요

그럼 정말 냄새가 아주 !!

아가도 난리난답니다 ㅎㅎㅎ

여기서 끝이 아니죠 .

라스트 팡 ☆ 연어파우더까지 솔솔 뿌려주면 game over

너무 맛있어서 빨리 먹어 탈이에요 ㅠㅠ

빈 그릇을 하염없이 핥게 만드는 마성의 수제사료 ㅎㅎ

이렇게 영양가 있고 나름의 다이어트식단 !

믿을 수 있는 해피팡팡에서 안심하고 먹일 수 있어서 좋아요 ^^

글재주는 없지만 이 팁 공유하고싶었어요 .. :)

이미 흔한 방법일 수도 있지만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ㅎㅎ  

아가들 맛난거 많이 먹여주자구요 !

참고로 저희집 강아지는 노견이라 물기를 좀 더 있게해서 전자레인지에 돌려요

이빨에 최대한 무리안가고 소화도 잘 되라구용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