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송아지 목뼈 껌만 주면 간식 빼앗아 갈까봐 불안해서 으르렁 으르렁 으르렁 댑니당ㅋㅋㅋㅋㅋ
원래 먹는데는 개도 안 건드린다지만 동생이 장난으로 한 번씩 건드리거든요..;;;
그럴때 다른 간식 같으면 아르르르- 하는데 이건 으르르르렁 해요...ㅋㅋ
목소리 부터가 다르다는!!!
저번에도 송아지 목뼈 껌을 정말 잘 먹던 기억이 나서 이번에도 시켰는데..
이번에도 역시나~ 우리 강새이 위에 써놨듯이 으르렁~거리면서 환장하고 먹어요~!!!!!
햄스터들 해바라기씨 손에 꽉 쥐고 야물딱지게 먹듯이
발톱 공글려서 목뼈 딱 잡아쥐고 야물딱지게 갉아먹고 핥아먹고 녹여서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네요ㅋㅋㅋㅋ
목뼈 사이사이에 살도 사람들 뼈해장국의 뼈 발라먹듯이 갉아서 잘 먹어요~
개인적으로 이 간식의 좋은 점이 크기가 커서 그런가 따그닥 따그닥 하면서 소리를 내면서 먹는데
그 소리를 들으니 치석 제거 효과를 보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안겨주네요!
7살 된 저희 집 강아지... 먹다가 힘든 건지 좋아서 내는 건지 모르겠지만 헥헥하는 숨찬 소리도 내어가면서도 먹는 것을 절대 포기 하지 않습니당!!
저한테는 진짜 효자상품이네요~!
등 만지면 뺏길까봐 으르렁 으르렁~~ 그러면서 이리 홱 저리 홱 마구 도망도 다니고...
울 강새이 귀여운 모습 + 잘 먹어서 뿌듯한 마음 동시에 느끼게 해주고 있어요!
이불에 침 범벅을 만들 정도로 잘 먹어줘서 땡큐 베리 감사인 간식입니다~
다 떨어지면 재구매 의사 100퍼 입니당~~~!!!!
http://hsgoddwj.blog.me/220438531017
그리고 이건 껌 먹는 동영상이예요~~!
한 번 날려먹었지만...그래도 이번 동영상이 더욱 울 강새이의 송아지 목뼈 껌 사랑을 더 잘 나타내주는 것 같네요ㅋㅋㅋ
절대 뺏기고 싶어 하지 않아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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