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살 우리 마루가 당뇨를 앓은지 벌써 1년이 지났네요..먹는것도 아무거나 먹일 수 없어서 고민이 많았는데 여기저기 알아보다 해피팡팡에 믿음이 생겨 처음으로 구입한 간식이네요!
병 특성상 항상 허기져있는 아이라 무얼줘도 허겁지겁먹어 목에 걸릴까 걱정이많았는데요 북어채는 목에 걸릴걱정 없이 와삭와삭 부셔지고(가루가 있긴하지만 탈탈 털어 그릇에 주면 다먹어요^^) 당뇨견이 먹기에 부담이 많이 안되는것같아요 넘 넘 좋네요!! 하루2~3개(참고로 울아가는 7.3kg이예요) 당오르지 않게 조심조심 나눠 먹이는데 영양도 좋으니 1석이조^^
요즘 계속 토하고 상태가 안좋아 염분이나 당많이 올리지 않고 기운내줄수 있는 수제간식을 찾고있었는데 좋은 제품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믿고 구입하는 분들을 위해 더욱 좋은 아이들 간식 만들어주세요. 자주 오겠습니다. (홈피가 있는줄 모르고 첫구매는 g마켓에서 샀네요 ㅠ)
바램이 있다면 당뇨견을 위한 간식이나 용품등 이 따로 더 생겼으면 좋겠어요..
이번엔 멸치를 구입해 보려고요.. 집에서 생식으로 바꾸려다 아이가 노견이라그런지 소화를 잘 못시켜서 실패했네요 ㅠ
그래서 간식이나마 좋은것 먹여보려고요..해피팡팡! 도와 주실거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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