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살된 말티즈를 키우고있어요
오래전부터 해피팡팡사료를 먹여왔는데
이제는 사료받으면 믹서에 몽땅갈아서
급여할때 렌지에 15초정도
돌려줘야지만 사료를 먹는 할아버지가 되었네요^^
마르고 입이짧고 까다로운 녀석이 그나마 잘먹는사료였는데
올해 초부터는 하루에
10알먹고 걸을때마다 넘어지곤했는데..이방법 저방법
다 해보다가
어느날부터 갈아서급여했더니 잘먹고는
몸무게가 800g이
늘었네요
암튼..기뻐서 후기에남겨봅니다..
앞으로도 좋은재료로 잘만들어주실거라 믿고
계속먹이려합니다~
제가한번씩 먹어보는데
사람입맛에 맛있으니 댕댕이들도 좋아하지않나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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