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멍뭉이는 눈물에 민감한 엄마 덕분에?

껌종류는 치카껌과 돼지귀만 먹고있었는데요~

좀더 다양한 간식을 주지못하는 것이 마음아파서 이번에 처음으로 눈물이 나든 말든 씹고 뜯고 즐기게 해보자는 마음으로

주문했는데, 왠걸.. 닭발이 징그럽지도 않고 아담하게 심지어 맛있게까지 보이도록 가공이 되어져 있었어요.

하나 주자마자 오독오독 너무 맛있게 먹네요. 그리고 눈물은 크게 나지 않고 알러지반응도 없었어요^^

하루 하나씩 꼬박꼬박 먹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