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원래 치석이 있었으나 심하진 않았다. 노란치석O, 까만치석X (치석이 심하면 병원을 데려갑시다)
2. 냉장보관, 급여할때는 찬 기를 빼고 급여하라고 되어있었다. 냉장고에서 꺼내두고 영화 한 편 본 뒤에 급여했다. (전자렌지는 사용하지 않았고 실온에서 ..해동..?)
3. 150g이라고 하는데 나는 150g이 어느정도의 양인지 감이 안오는 멍청이였다. 1일 1EA, 2주 급여했더니 다 먹었다.
4. 치석제거효과는 완벽했다. 뼈 씹어먹다 이빨이 깨질수도 있다해서 매일 양치시키면서 꼼꼼히 살펴봤는데, 이빨은 멀쩡했고 치석은 조져졌다.
5. 유일한 단점은 다 먹고나서 생기는 부스러기들. 강아지 쿠션 폭신폭신해서 가끔..배게..쿠션..방석..으로 같이 쓰는데(나만 그러는거 아니잖아요 그쵸) 아무생각없이 앉았다가 뼈?살점? 아무튼 부스러기에 허벅지랑 엉덩이가 많이 따끔거렸었다. 그래서 먹이고나서 항상 탈탈 털고 청소기 밀어주는 중.
6. 녀석 꽤나 멋진 식사를 했나본데? 먹고 나면 항상 입 주위 털들이 기름으로 떡져있다. 댕망진창한 몰골로 쳐다보는데 너무 ㄱㅇㅇ.
7. 직장인도 아니고 용돈받는 미성년자도 아니고 애매한 청춘이라 막상 만원대가 넘어가는 고오급 간식은 내 마음속 장바구니에만 담아두고 슬퍼하는데, 배송비까지 8천원이라 큰 부담이 되지 않는다. (부산에도 지점 내주세요...배송비 너무 아까워...)(돈 많이 벌어서 호강시켜줄게 우리 갱얼쥐 사랑해)
8. 재주문 하러갑니다.
9. 서비스도 주시는데 너무 잘먹어서 당황스러웠다. 누가보면 내가 굶기는줄 알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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