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 다 토하네요ㅠㅠ
처음에는 외출하면서 줬는데 ,
새벽에 노란액으로 토하고 배가 아팠는지
밤새 엉덩이를 치켜 들고 괴로워 했는데
똥에 연골이 그대로 나왔더라고요...
어제는 제가 손으로 붙잡아 주고
계속 씹게 했는데 좀 전에(새벽2시반)
이불에다 다 토했어요..애도 놀라고 저도 너무 놀라서
불 다시 켜고 써요...
아파할까봐 걱정하면서 배 만져 주고 있는데
조금 전에 잠들었어요..
초소형견한텐 소화가 안되는 성분이 있나봐요..
울 동동이는 요크셔에 3.3킬로 되는 노견입니다..흑흑흑
서영님도 정말 속상하셨겠어요ㅠㅠ
저도 예전에 상어연골 해팡에서 첨 먹여봤는데 울 아가들 똑같이 하얀거품을
다 토하고 설사도 하고 막 그래서ㅠㅠ그 뒤로 절대 안 먹였죠^^;;
동동이가 몸도 작고 거기다 연세도 있으신데 상어연골은 피하시는 게 좋을 거
같아요~사실 혈기왕성한 또 정말 튼튼,젊은 아가들도 상어연골 먹일 땐
옆에 있어주는 것이 좋을테죠~~동동아~~몸 잘 추스려ㅠㅠ서영님도 안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