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근에 구매는 하지 않았지만 (입이 짧아지고 생식도 겸용 중이라서 주문이 줄었습니다. ^^)

약 10년 정도 해피팡팡을 이용하면서

현재는 노견이 되어버린 순돌이의 주인입니다.

처음에는 입이 짧은 말티즈 녀석을 뭐든 맛있게 먹여보고자 해서

기호성 좋아보여 구입했는데

시간이 지나며 지금까지 건강을 생각하면서 약 10년을 먹인거 같아요.

총 구입비용은 이백만원 조금 넘더라구요 ㅎㅎ

날짜를 확인해볼려고 했는데 날짜는 안나와있어서 기재는 못했어요.

수제사료인데 검증이 안된거 같은데 ... 영양이 불균형 할까봐.. 혹시 안좋은게 있을까봐 하는

마음도 들고 ...

한번쯤은 ㅠㅠ 도착했는데 곰팡이가 피어있어서 흑흑 ㅠㅠ 교환하기도 했던 기억이 나네요.

현재 노견임에도 불구하고 탱탱하고 아름다운 순돌이를 볼때면

해피팡팡의 대단함을 몸소 느끼고 있습니다.

많은 강아지들이 오랫동안 함께 하면서 건강을 유지해 나갔으면 좋겠어요.

그동안 감사했고 앞으로도 신세를 질께요 ^^

더욱더 발전하셔서 다양한 메뉴 , 영양만점, 사료와 간식 개발 해주세요.

노견 순돌이의 건강을 걱정하는 순돌맘입니다. ㅎ